협약식에는 신창규 대구의료원장과 박귀남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현지 의료 현황과 교류에 관련된 얘기를 나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우호적인 관계 발전과 최근 급증세를 타고 있는 메디시티 대구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공공병원의 신뢰 이미지, 쾌적한 의료시설을 바탕으로 메디시티 대구 의료관광객 2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