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선루프 결함이 발견된 쏘나타에 대해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리콜 조치한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에 쏘나타 리콜을 신고, 오는 31일부터 2015~2016년형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2만4천여대에 대한 리콜을 시작한다.
이들 차종은 파노라마 선루프의 풍음을 차단하기 위해 제작된 윈드 디플렉터에서의 제작결함으로 유리로 된 선루프가 주행 중 도로에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발견됐다. 현재 미국에서도 리콜이 진행 중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에 쏘나타 리콜을 신고, 오는 31일부터 2015~2016년형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2만4천여대에 대한 리콜을 시작한다.
이들 차종은 파노라마 선루프의 풍음을 차단하기 위해 제작된 윈드 디플렉터에서의 제작결함으로 유리로 된 선루프가 주행 중 도로에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발견됐다. 현재 미국에서도 리콜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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