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내년도 지역 소규모학교 통폐합에 정부 지원금 1천370억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에 교부하는 내년도 통폐합 지원금의 39%를 차지한다.
지원금은 학교 통폐합(20개교, 1천280억원), 신설·대체·이전(2개교, 70억원), 분교장 개편(4개교, 20억원)에 쓰인다.
지난해 말 교육부가 제시한 ‘소규모학교 통폐합 및 분교장 개편 권고 기준안’에 따르면 60명 이하 면 지역 초교, 120명 이하 읍 지역 초교(중등은 180명), 240명 이하 도시 지역 초교(중등은 300명)가 통폐합 대상이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청에 교부하는 내년도 통폐합 지원금의 39%를 차지한다.
지원금은 학교 통폐합(20개교, 1천280억원), 신설·대체·이전(2개교, 70억원), 분교장 개편(4개교, 20억원)에 쓰인다.
지난해 말 교육부가 제시한 ‘소규모학교 통폐합 및 분교장 개편 권고 기준안’에 따르면 60명 이하 면 지역 초교, 120명 이하 읍 지역 초교(중등은 180명), 240명 이하 도시 지역 초교(중등은 300명)가 통폐합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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