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 차량 주·정차 때 발생한 접촉 뺑소니 사고를 차 주인에게 즉각 알려주는 서비스가 내년 출시된다.
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차량용 기기 전문업체 모바일어플라이언스와 손잡고 주차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뺑소니 사고를 차 주인에게 즉각 알려주는 IoT 전용망 로라(LoRa) 통신을 적용한 스마트 블랙박스를 개발, 내년 1분기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이 서비스는 IoT 전용 네트워크인 로라(LoRa) 망에 연동된 차량 블랙박스가 충격을 감지하면 즉시 사용자의 스마트폰 등으로 경고를 보내주는 것으로 내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차량 출시 전 선장착되는 내비게이션 단말기에도 로라 통신 서비스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무진기자
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차량용 기기 전문업체 모바일어플라이언스와 손잡고 주차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뺑소니 사고를 차 주인에게 즉각 알려주는 IoT 전용망 로라(LoRa) 통신을 적용한 스마트 블랙박스를 개발, 내년 1분기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이 서비스는 IoT 전용 네트워크인 로라(LoRa) 망에 연동된 차량 블랙박스가 충격을 감지하면 즉시 사용자의 스마트폰 등으로 경고를 보내주는 것으로 내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차량 출시 전 선장착되는 내비게이션 단말기에도 로라 통신 서비스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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