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에서 김장하기 가장 좋은 때는 12월 4일로 나타났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는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지방은 11월 하순에서 12월 상순, 동해안은 12월 중순, 남해안은 12월 중하순으로 전망된다.
11월 하순과 12월 상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고,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1~2일가량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의 경우 올해 김장 적정 시기는 12월 4일로 파악됐다. 보통 김장 적정 시기는 일 평균기온이 4도 이하고, 일 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유지될 때를 적기로 본다. 이보다 기온이 높은 경우는 김치가 일찍 익게 되고, 기온이 낮을 경우는 배추나 무가 얼게 돼 제 맛을 내기 어렵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는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지방은 11월 하순에서 12월 상순, 동해안은 12월 중순, 남해안은 12월 중하순으로 전망된다.
11월 하순과 12월 상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고,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1~2일가량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의 경우 올해 김장 적정 시기는 12월 4일로 파악됐다. 보통 김장 적정 시기는 일 평균기온이 4도 이하고, 일 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유지될 때를 적기로 본다. 이보다 기온이 높은 경우는 김치가 일찍 익게 되고, 기온이 낮을 경우는 배추나 무가 얼게 돼 제 맛을 내기 어렵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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