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미국 전지훈련 떠나
2016 시즌 한국여자골프를 평정한 박성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조만간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박성현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민 끝에 LPGA 투어 진출을 결정했다”며 “내년 미국 무대에서 신인왕을 목표로 미국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2016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7승을 올려 상금왕과 다승왕, 평균타수 1위를 차지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박성현은 11일 개막하는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ADT캡스 챔피언십에는 출전하지 않기로 해 시즌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박성현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민 끝에 LPGA 투어 진출을 결정했다”며 “내년 미국 무대에서 신인왕을 목표로 미국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2016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7승을 올려 상금왕과 다승왕, 평균타수 1위를 차지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박성현은 11일 개막하는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ADT캡스 챔피언십에는 출전하지 않기로 해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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