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경찰서는 7일 무면허로 운전하다 외제차를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동생을 허위 자수시키고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A(여·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동생 B(26)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지난 9월 26일 경북 칠곡군 5번국도에서 무면허로 운전 중 중앙선을 침범해 외제차를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 오자 면허가 있는 B씨가 사고를 일으킨 것처럼 허위 자수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외제차량 수리비가 많이 나오자 동생과 함께 보험사를 속여 약 8천만원의 수리비를 받은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A씨는 지난 9월 26일 경북 칠곡군 5번국도에서 무면허로 운전 중 중앙선을 침범해 외제차를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 오자 면허가 있는 B씨가 사고를 일으킨 것처럼 허위 자수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외제차량 수리비가 많이 나오자 동생과 함께 보험사를 속여 약 8천만원의 수리비를 받은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