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대부분 지역 영하권
9일 아침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내륙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관측됐다.
이와 관련해 기상청은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대구경북 지역에 8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번 추위는 10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기 시작해 11일 평년 수준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예상 기온(최저~최고)은 대구 0~11도, 구미 -1~11도, 안동 -3~11도, 포항 4~12도 등이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내륙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관측됐다.
이와 관련해 기상청은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대구경북 지역에 8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번 추위는 10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기 시작해 11일 평년 수준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예상 기온(최저~최고)은 대구 0~11도, 구미 -1~11도, 안동 -3~11도, 포항 4~12도 등이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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