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로 성서산단 스마트화
클라우드 서비스로 성서산단 스마트화
  • 강선일
  • 승인 2016.11.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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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시범사업 선정
이용료 최대 70% 지원
대구 성서산업단지가 정부에서 공모한 ‘산업단지 K-ICT(정보통신기술)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시범사업’ 대상 산업단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서산단 입주기업들은 앞으로 1년간 자체 정보기술(IT) 및 소프트웨어(SW) 체계를 구축하지 않고도 최대 70%의 이용료를 지원받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성서산단의 클라우드 서비스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10일 성서산단관리공단에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개인이나 기업의 내부가 아닌 외부 서버 등의 저장공간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자료를 저장하는 것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IT 활용도 제고를 통해 생산성 향상 등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국내 클라우드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13억2천만원(국비 8억7천만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성서산단관리공단, KT, 지역 SW업체가 참여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기업들은 향후 1년간 서버, 스토리지 등의 인프라서비스와 인사·회계관리 등의 범용 경영지원 SW서비스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시 정부 보조(40%), KT 이용료 할인(30%) 등 최대 70%를 지원받게 된다.

대구시 최삼룡 창조경제본부장은 “3천여개 기업이 지역내 총생산액의 40%를 담당하는 성서산단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산업단지 스마트화와 중소기업 IT지원사업의 성공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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