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스포츠 파크 조성사업 윤곽나왔다
달성 스포츠 파크 조성사업 윤곽나왔다
  • 달성=신동술
  • 승인 2009.01.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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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현풍면 성하리 일원 14만4천500㎡에 조성키로한 종합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의 윤곽이 나타났다.

군은 ‘달성 종합스포츠파크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종진 달성군수, 이석원 군의회 의장과 의원, 체육회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달성 종합스포츠파크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을 중심으로 경기장 존과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한 녹지와 편의시설을 갖춘 체육시설 존, 노령층 이용이 많은 게이트볼 장을 중심으로 한 실버 존으로 꾸며진다.

총사업비 537억원을 들여 1만여명 수용 규모의 주경기장 2만7천800㎡, 보조경기장 8천600㎡, 게이트볼장 3천600㎡ 6면, 테니스장 6천200㎡ 6면, 농구장 1천600㎡ 2면, 족구장 1천700㎡ 8면 등 각종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종합스포츠파크 시설에는 496대 규모의 주차장, 인공폭포, 물놀이광장, 피크닉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 휴식공간도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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