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동·240세대 규모
낙동강·수변공원 등 인접
길주초·중 도보통학 가능
극장·대형마트 접근 우수
가스·전기 스마트폰 제어
최근 쾌적한 주거환경이 주택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특히 수변공원이나 녹지 등이 가까운 아파트는 수변조망권과 녹색조망권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화성개발이 시공하는 ‘용상 화성파크드림’은 바로 이러한 그린라이프를 누리면서 동시에 길주초, 길주중이 바로 인접해 도보통학이 편리한 ‘學세권’아파트를 자랑한다.
11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 예정인 ‘용상 화성파크드림’은 경북도 안동시 용상동 1093번지(구 KT 안동전화국 부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4㎡ 총 24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98세대, 72㎡ 81세대, 84㎡ 57세대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93㎡, 124㎡타입도 각각 2세대가 공급된다.
‘용상 화성파크드림’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입지로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고, 무협산에 둘러싸인 배산임수 입지를 자랑한다. 또 단지 바로 앞에 길주초등학교와 길주중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안동고등학교와 안동대학교도 인접한 더블학세권 단지이다. 여기에 사설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유흥, 유해시설과도 멀리 떨어져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장점이다. CGV, 용상시장 등 용상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 상권이 인접해 홈플러스, 용상안동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34번 국도가 단지에서 인접해 있어 안동 도심은 물론 청송, 영양 등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다.
‘용상 화성파크드림’은 첨단 디지털라이프를 선보여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과 자부심을 불어넣어 준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가스, 전기, 급수등을 원격검침하고 스마트폰 어플로 제어할 수 있다. 현관, 주방, 욕실에 LED조명기구가 설치되고 지하주차장도 LED조명을 적용해 공용전기료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11월 중 오픈예정으로 경북도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4-823-3223.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