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손을 잡고 장애인들의 여행을 지원한다.
22일 기아차에 따르면 양 기관이 공동 진행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에서 ‘낭만 가득한 크리스마스&연말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 접수를 받는다.
참가 대상은 차량 여행을 희망하는 장애인 가족으로 내달 14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 접속해 사연을 올린 뒤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통해 최종 선정된 24 가구에게는 3박 4일 간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실을 수 있는 기아차 올 뉴카니발 차량 및 유류비가 지원된다. 또 여행을 다녀온 참가자들에게는 직접 찍은 여행사진으로 제작한 포토북을 증정한다.
최종 참가자 선정 결과는 내달 16일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알려준다.
김무진기자
22일 기아차에 따르면 양 기관이 공동 진행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에서 ‘낭만 가득한 크리스마스&연말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 접수를 받는다.
참가 대상은 차량 여행을 희망하는 장애인 가족으로 내달 14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 접속해 사연을 올린 뒤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통해 최종 선정된 24 가구에게는 3박 4일 간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실을 수 있는 기아차 올 뉴카니발 차량 및 유류비가 지원된다. 또 여행을 다녀온 참가자들에게는 직접 찍은 여행사진으로 제작한 포토북을 증정한다.
최종 참가자 선정 결과는 내달 16일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알려준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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