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화북간 도로건설현장은 지난해 12월에 발주한 후 지난 13일에 계약한 현장으로 예년 같으면 3월께나 계약이 이뤄지던 것을 2개월 이상 앞당겨 상반기 중 60억원(70%)의 공사비(87억원)를 집행함으로써 지역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 곳이다.
이 공사구간은 국지도 49호선으로 총사업비 571억원을 들여 도로 연장 18.5㎞(폭 11.5m)확장과 터널 1천90m를 뚫는 공사로 2013년 완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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