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도지부는 지난 17일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청각·언어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청각·언어장애인을 대상으로 수화통역사의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특히 ‘겨울철 건강관리 및 만성질환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공개 건강강좌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이날 강좌는 청각·언어장애인을 대상으로 수화통역사의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특히 ‘겨울철 건강관리 및 만성질환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공개 건강강좌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