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연구·행복학교 운영 성과 선보인다
대구교육청, 연구·행복학교 운영 성과 선보인다
  • 남승현
  • 승인 2016.11.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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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학생문화센터
73개교 사례·결과물 전시
대구시교육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연구하는 교실, 변화하는 학교, 행복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2016년 연구학교·행복학교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학생문화센터 2층 체육관에서 연구학교 30개교, 행복학교 43개교의 운영사례와 결과물들을 전시한다.

시교육청은 연구하는 교실, 변화하는 학교로 모두가 행복으로 물든 사례를 중심으로 박람회 내용을 전시, 공연, 체험의 3영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연구학교·행복학교에서 1년간 운영해온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성과를 함께 나누고 73개 학교의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활동 사례를 접할 수 있다.

우동기 대구교육감은 “연구학교·행복학교 박람회는 학교 교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 학교 모델 창출을 위한 연구학교·행복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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