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오늘 박근혜 퇴진 촉구 총파업
노동계, 오늘 박근혜 퇴진 촉구 총파업
  • 강나리
  • 승인 2016.11.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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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3천여명 참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 행동에 노동계가 가세한다.

민주노총 대구·경북본부(이하 민노총)는 30일 각 산별노조의 최소 4시간 이상 파업을 목표로 ‘박근혜 즉각 퇴진’, ‘박근혜 정책 폐기’를 위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금속노조, 건설노조 대경본부 건설지부,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 대구지부, 한국가스공사지부, 건강보험지부, 국민연금지부, 발전노조지부,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 등 3천여명 이상의 조합원이 동참한다. 전교조대구지부와 공무원노조대경본부는 연가로 파업에 동참하며 사무금융연맹은 서울에서 열리는 총파업 대회 및 촛불집회에 참여한다.

민노총은 이날 오후 4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누리당 대구·경북시도당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가진 뒤 중구 2.28기념중앙공원까지 약 3㎞구간을 행진해 오후 6시 ‘1차 민중총파업대구대회’를 벌인다. 이어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촛불 집회에 참여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총파업을 법령에 위배될 소지가 있는 ‘불법 파업’이라 규정하며 파업 철회를 권고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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