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26명·합격률 22.1%
대구시는 지난달 30일 ‘제27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에서 역대 최다 인원이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전국에서 11만2천38명이 응시해 2만2천340명의 합격으로 19.9%의 합격률을 보였다. 특히 대구지역은 6천914명이 응시해 1천526명의 합격으로 합격률 22.1%를 기록하며, 1985년 제1회 시험 이래 연평균 664명의 합격과 비교해 2배가 넘는 역대 최다 합격을 보였다.
대구시는 합격자에 대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자격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3일까지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홈페이지에서 자격증 교부 택배신청을 하거나, 7일 이후 북구 산격동 시청별관 토지정보과에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 신분증을, 대리인이 방문하는 경우 합격자 및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는 합격자에 대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자격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3일까지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홈페이지에서 자격증 교부 택배신청을 하거나, 7일 이후 북구 산격동 시청별관 토지정보과에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 신분증을, 대리인이 방문하는 경우 합격자 및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