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이틀간, 국학진흥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6일과 17일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대구와 서울의 학생·교사·학부모·시민 100여 명과 함께 ‘대구·서울 교육공동체 인문학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한마당은 지난 8월 서울시교육청과 맺은 ‘독서교육 및 인문학 프로그램 교류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의한 것으로 지난 10월 서울시교육청 주관 토론한마당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 행사에는 각별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독서·인문교육을 추진해 온 두 교육청의 독서교육지원단 소속 교사와 독서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고등학생, 독서교육지원단 학부모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주제도서인 안도현 시인의 ‘간절하게 참 철없이’를 바탕으로 현재 사람들이 그리는 다양한 삶의 무늬에 질문을 던지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설계하기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남승현기자
이번 인문학 한마당은 지난 8월 서울시교육청과 맺은 ‘독서교육 및 인문학 프로그램 교류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의한 것으로 지난 10월 서울시교육청 주관 토론한마당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 행사에는 각별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독서·인문교육을 추진해 온 두 교육청의 독서교육지원단 소속 교사와 독서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고등학생, 독서교육지원단 학부모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주제도서인 안도현 시인의 ‘간절하게 참 철없이’를 바탕으로 현재 사람들이 그리는 다양한 삶의 무늬에 질문을 던지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설계하기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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