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투수 ‘이승현’
LG와 ‘2대2 트레이드’ 마감
LG와 ‘2대2 트레이드’ 마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의 우완투수 이승현(25·사진)을 선택했다.
삼성 구단은 22일 LG로 이적한 FA(자유계약선수) 좌완 투수 차우찬(29)의 보상선수로 이승현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2017시즌 마운드 보강을 위해 이승현을 보상 선수로 선택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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