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올해 490명 일자리 창출 ‘우수’
문경, 올해 490명 일자리 창출 ‘우수’
  • 전규언
  • 승인 2016.12.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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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대상 평가
공무원 부문 장려
문경시가 올해 28개 기업 802억원의 투자유치에 490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는 이 같은 성과로 지난 23일 ‘2016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평가’에서 시·군 부문에서 우수상을, 담당공무원 부문에서 전경자 경제진흥과장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개가를 올렸다.

이러한 투자유치 실적은 상반기 경북도 일자리 창출 최우수상에 이은 쾌거다. 이는 특히 고윤환 시장이 신년 화두로 제시한 ‘인구 10만, 일자리 넘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대한 관련 공직자들의 열정적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우량기업 유치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 4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7개 기업과 농공단지 입주계약을 맺는 등 올 한해 총 28개 기업이 802억원을 투자해 490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이끌어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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