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보수신당 등장에 본회의장 자리도 변화
개혁보수신당 등장에 본회의장 자리도 변화
  • 장원규
  • 승인 2016.12.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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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소속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29명이 27일 탈당하고, 개혁보수신당(가칭)으로 원내교섭단체로 등록했다.

이로써 국회 본회의장 자리도 당의 서열에 따라 재배치된다. 이에 따라 국회의장석을 중심으로 중앙 자리에는 1당인 더불어민주당(121석)이 앉고, 오른쪽 자리에는 2당인 새누리당(99석), 왼쪽 자리에는 국민의당(38석), 개혁보수신당(30석), 정의당(6석), 무소속(6명)의원이 차례로 배치된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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