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8일 “조달규제를 21년 만에 대대적으로 정비해 중소상공인들의 판로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규제 개선을 통해 중소상공인과 서민의 금융거래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규제개혁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소상공인에게 불편을 초래한 현장규제와 청년창업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지역 현장에 맞지 않는 중앙 규제를 개선해 현장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민생 전반에 깊숙이 박혀 있는 규제의 뿌리까지 제거하기 위해서는 더욱 비상한 각오로 규제개혁에 노력해야 한다”면서 “규제개혁과 관련해서 정부는 결코 마침표를 찍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규제개혁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소상공인에게 불편을 초래한 현장규제와 청년창업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지역 현장에 맞지 않는 중앙 규제를 개선해 현장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민생 전반에 깊숙이 박혀 있는 규제의 뿌리까지 제거하기 위해서는 더욱 비상한 각오로 규제개혁에 노력해야 한다”면서 “규제개혁과 관련해서 정부는 결코 마침표를 찍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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