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성주부군수에 송덕만(56·사진)씨가 2일 취임했다. 송 부군수는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 관련된 일에 발 벗고 나서고, 성주군의회·언론·사회단체 등과도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송부군수는 대구달성이 고향으로 대구공고, 경북대 행정학과졸업, 80년 경산시청에서 공직을시작, 91년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 치수방재과, 도로철도과 근무, 종합건설사업소 교량안전관리과장, 서울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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