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 신임 사무처장에 김성우(사진) 총무국장이 임명됐다.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은 최근 “권재일 전임 사무처장이 지난해 12월 27일 정년퇴임함에 따라 후임 사무처장에 29년 넘게 사무처에 재직하며 다양한 회무경험을 쌓은 김성우 총무국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호산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4월 대구시의사회에 입사, 총무차장과 보험·의무·총무부장 및 남·수성구의사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는 총무국장을 맡아 회원 권익 옹호와 사무처의 행정 및 재정업무를 뒷받침해 왔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다. 남승렬기자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은 최근 “권재일 전임 사무처장이 지난해 12월 27일 정년퇴임함에 따라 후임 사무처장에 29년 넘게 사무처에 재직하며 다양한 회무경험을 쌓은 김성우 총무국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호산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4월 대구시의사회에 입사, 총무차장과 보험·의무·총무부장 및 남·수성구의사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는 총무국장을 맡아 회원 권익 옹호와 사무처의 행정 및 재정업무를 뒷받침해 왔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다.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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