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시장은 최근 겨울 방학 이사시즌이 시작됐지만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거래 없이 관망세가 이어졌다.
최근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가격 괴리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약보합세가 나타났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성구가 -0.03%, 달서구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7%, 66∼99㎡미만이 -0.01%, 99∼132㎡미만이 -0.05%, 132∼165㎡미만이 -0.02%, 165㎡이상이 -0.0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대구지역의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한 반면 동구 0.05%, 북구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6%, 66∼99㎡미만이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한 반면 99∼132㎡미만이 0.01%, 165㎡이상이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대구지역의 아파트시장은 지역별로나 면적별로 양극화 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최근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가격 괴리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약보합세가 나타났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성구가 -0.03%, 달서구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7%, 66∼99㎡미만이 -0.01%, 99∼132㎡미만이 -0.05%, 132∼165㎡미만이 -0.02%, 165㎡이상이 -0.0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다.
대구지역의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한 반면 동구 0.05%, 북구 0.03%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6%, 66∼99㎡미만이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한 반면 99∼132㎡미만이 0.01%, 165㎡이상이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대구지역의 아파트시장은 지역별로나 면적별로 양극화 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