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근 대구경북연구원 전 선임연구위원(사진)이 2017년 한국지역경제학회장에 선출됐다.
11일 한국지역경제학회에 따르면 이춘근 신임 한국지역경제학회장은 대구경북연구원 창립 멤버이자 지역 경제·산업과 관련해 약 100여편의 연구 보고서와 연구 논문을 발표한 지역 경제 분야 전문가다. 지역산업연관분석론과 지역 경제학 등 대학 교재를 발간하기도 했다.
이 학회장은 대구경북연구원에서 26년간 근무한 뒤 지난해 말 정년 퇴직했다.
이 학회장은 “1년 간의 학회장 임기 동안 국제 학술·정책 세미나 등을 개최해 우리나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지역경제학회는 지역 경제 및 지역 개발에 관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985년 설립, 전국의 대학 교수와 연구원,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으로 구성돼있다. 김지홍기자
11일 한국지역경제학회에 따르면 이춘근 신임 한국지역경제학회장은 대구경북연구원 창립 멤버이자 지역 경제·산업과 관련해 약 100여편의 연구 보고서와 연구 논문을 발표한 지역 경제 분야 전문가다. 지역산업연관분석론과 지역 경제학 등 대학 교재를 발간하기도 했다.
이 학회장은 대구경북연구원에서 26년간 근무한 뒤 지난해 말 정년 퇴직했다.
이 학회장은 “1년 간의 학회장 임기 동안 국제 학술·정책 세미나 등을 개최해 우리나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지역경제학회는 지역 경제 및 지역 개발에 관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985년 설립, 전국의 대학 교수와 연구원,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으로 구성돼있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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