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 학생, 동화·스토리텔링 활용 소통 연습
특수교육대상 학생, 동화·스토리텔링 활용 소통 연습
  • 승인 2017.01.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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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계절학교, 체험활동 제공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월 2일부터 6일까지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초,중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했다.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방학마다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장애학생들의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교육비를 절감시키고자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계절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방송댄스, 동화구연, 창의미술, 퓨전소고 등 총 7개의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우리아이 인권 및 성교육지도, 스토리텔링을 통한 마음의 소통 연습, 공예 등 학부모가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다양하게 운영됐다.

특히 난타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흥겹게 북을 치며 리듬감을 키울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으며, 전문강사의 실감나는 동화구연과 연극수업은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보며 상상력을 키우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난타수업에 참가한 한 학생은 “노래에 맞춰 신나게 북을 두드리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공예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예쁜 컵을 직접 만들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른 학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이 되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박을규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이번 겨울계절학교를 통해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나아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진로 탐색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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