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은 2일부터 10일까지 영주시 관내 19개 읍면동에 대한 민생탐방에 나섰다.
설연휴와 AI차단 방역 총력대응 으로 예년보다 다소 늦어진 이번 민생탐방에는 올 한해 추진할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읍면동 현안과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갖은 뒤 해당지역 유관기관과 경로당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장욱현 시장은 “연두순방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해 섬김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