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 박성현, 싱가폴서 데뷔전
‘슈퍼 루키’ 박성현, 싱가폴서 데뷔전
  • 승인 2017.02.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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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HSBC 위민스 챔피언 출전
박인비 등 LPGA 거물들과 격돌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특급 신인 박성현(24)이 미뤘던 데뷔전을 싱가포르에서 치른다.

박성현은 다음 달 2일부터 나흘 동안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 출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아예 3월16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시작하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을 데뷔전으로 삼는다는 계획도 검토했다.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단 1개 대회를 치르려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훈련 캠프에서 태평양을 건너왔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며칠 고민한 박성현 캠프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출전을 강행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박성현은 지난해 11월 팬텀 클래식 이후 석 달이 넘도록 대회에 나서지 않았다. 근성이 남다른 박성현으로서는 좀이 쑤실 지경이다. 경기 감각이 떨어지는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다.

싱가포르 원정을 결심한 또 하나의 이유는 스폰서 계약이다.

현재 진행 중인 메인 스폰서 계약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달이 가기 전에 조인식을 열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싱가포르로 가는 길에 한국에 들러 메인 스폰서 조인식을 여는 일정이 거의 확정적이다.

또 이참에 서브 스폰서 업체와 미뤄놨던 조인식도 한꺼번에 치른다는 복안이다.

박성현이 데뷔전으로 점찍으면서 HSBC 위민스 챔피언스는 LPGA투어 최대 격전장이 될 전망이다. 박인비(29), 전인지(23), 김세영(24), 장하나(25), 유소연(27), 김효주(22), 양희영(28) 등 한국 자매 군단이 총출동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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