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모바일 게임기업 ‘흥행 돌풍’
지역 모바일 게임기업 ‘흥행 돌풍’
  • 강선일
  • 승인 2017.02.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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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 ‘로드오브다이스’
카카오게임서 인기순위 1위
올 상반기 중 대만진출 예정
대구지역 모바일 게임기업인 엔젤게임즈의 ‘로드오브다이스’가 카카오게임 인기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불러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3년 설립된 엔젤게임즈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에서 운영하는 대구글로벌게임센터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표 모바일 게임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우수 게임기업에 선정됐다. 또 회사가 개발한 로드오브다이스는 지난해 게임 강국 일본에서 ‘에라키스’란 이름으로 론칭을 진행해 일본의 안드로이드 마켓 신규게임 인기순위 3위를 달성하는 등 두각을 보였다.

특히 국내 론칭 이후 1주일 연속 구글플레이의 롤 플레잉 게임(RPG)분야 1위를 독식했고, 카카오게임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유저들에게도 통하는 매력있는 게임임을 입증했다. ‘보드액션 RPG’를 표방하는 로드오브다이스는 보드(Board)로 구성된 던전에서 주사위의 힘을 가진 다이서(Dicer)들을 소환해 게임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엔젤게임즈는 작년말 마모게임즈(홍콩)와 계약금 95만달러의 계약을 통해 동남아시장에 추가 진출하는 등 글로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중 대만진출을 통해 대만의 모바일 게임시장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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