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 1등급 달성을 기반으로, 교육활동 전 분야의 청렴도를 제고해 튼튼한 교육문화로 성숙할 수 있도록 하는 ‘2017 청렴도 향상 종합 대책’을 13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시교육청은 △소통과 공감을 통한 건강한 청렴문화 조성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교육공동체 자발적 참여 유도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 및 부패행위자에 대한 처벌 강화 △청렴취약분야 부패근절을 통한 내·외부청렴도 향상 △교육수요자 이해 증진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홍보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소통·공감의 청렴 환경 조성과 성숙한 청렴문화 마일리지제를 시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또 시교육청 홈페이지 청렴나눔방을 운영해 업체관계자, 운동부 학부모들의 청렴 건의사항을 접수하거나 기타 상담창구로 활용해 청렴분야 관계자들의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대구교육청 산하 모든 행정기관과 학교 및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의 청렴도 노력도에 따라 ‘성숙한 청렴문화 마일리지제’를 도입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에따라 시교육청은 △소통과 공감을 통한 건강한 청렴문화 조성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교육공동체 자발적 참여 유도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 및 부패행위자에 대한 처벌 강화 △청렴취약분야 부패근절을 통한 내·외부청렴도 향상 △교육수요자 이해 증진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홍보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소통·공감의 청렴 환경 조성과 성숙한 청렴문화 마일리지제를 시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또 시교육청 홈페이지 청렴나눔방을 운영해 업체관계자, 운동부 학부모들의 청렴 건의사항을 접수하거나 기타 상담창구로 활용해 청렴분야 관계자들의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대구교육청 산하 모든 행정기관과 학교 및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의 청렴도 노력도에 따라 ‘성숙한 청렴문화 마일리지제’를 도입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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