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어떻게 살릴까?…머리 맞댄 교사들
놀이문화 어떻게 살릴까?…머리 맞댄 교사들
  • 승인 2017.02.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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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정보원, 컨퍼런스 개최
대구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대구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2층 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놀이 문화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유치원 및 초등 교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놀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놀이 문화 활성화 컨퍼런스”에서는 혁신학교 7년 차인 경기도 죽백초등학교 사례를 통해 학교에서 놀이 문화가 정착되기까지의 과정과 노력들을 살펴보며 놀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석 교원들의 주제별 놀이 체험을 통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놀이 방안에 대해 원탁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경기 죽백초등학교 박미연 교장의 ‘놀 권리가 보장되는 학교, 얘들아~놀자!’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놀이 주제별로 교사들의 분임별 놀이 체험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놀이 연수에서는 대구교육연구정보원 놀이연구팀에서 개발한 “한 눈에 쏘~옥 들어오는 놀이 자료집”에 수록된 자투리시간 놀이, 서클놀이, 수업시간 교실놀이, 체육과 연계 놀이, 유·초 연계 놀이 등 교원들이 직접 놀이 활동 체험을 통해 놀이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놀이체험 연수 후 원탁토론을 통해 각 학교의 놀이사례를 나누고 2017학년도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의 구체적인 놀이 접목 방법을 함께 모색해 보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대구교육연구정보원 장병옥 원장은 “이번 놀이 컨퍼런스를 통해 놀이 문화가 학교에 정착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자기주도적인 삶을 구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시발점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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