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제조업 업황전망BSI 4p↑
지난달 CCSI, 5개월만에 상승
지난달 CCSI, 5개월만에 상승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지수 및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개선됐다. 그러나 내수부진 및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 제조업 업황BSI는 61로 전월과 같은 수준인 반면, 이달 중 업황전망BSI는 4포인트 상승한 64를 기록했다. 제조업 매출BSI의 경우 지난달 4포인트 오른 74에 이어 이달에는 7포인트 상승하며 73을 기록했다. 자금사정BSI도 지난달 75와 이달 중 77을 기록하며 각각 9포인트, 1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비제조업 업황BSI와 이달 중 업황전망BSI도 각각 전월보다 5포인트, 14포인트 오른 64와 70을 기록하며 개선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작년 9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한 이후 지난달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심리를 나타내는 CCSI는 전월보다 3.6포인트 오른 94.3을 기록했다. 6개월후 생활형편 및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 소비자들이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역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CSI는 전월대비 5포인트 상승한 88을, 생활형편전망CSI는 4포인트 오른 91을 기록했다. 가계수입전망CSI와 소비지출전망CSI도 각각 전월보다 2포인트, 1포인트 오른 94와 103으로 나아졌다. 또 현재경기판단CSI 및 향후경기전망CSI는 각각 55와 70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5포인트, 7포인트 상승했다. 강선일기자
2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 제조업 업황BSI는 61로 전월과 같은 수준인 반면, 이달 중 업황전망BSI는 4포인트 상승한 64를 기록했다. 제조업 매출BSI의 경우 지난달 4포인트 오른 74에 이어 이달에는 7포인트 상승하며 73을 기록했다. 자금사정BSI도 지난달 75와 이달 중 77을 기록하며 각각 9포인트, 1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비제조업 업황BSI와 이달 중 업황전망BSI도 각각 전월보다 5포인트, 14포인트 오른 64와 70을 기록하며 개선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작년 9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한 이후 지난달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심리를 나타내는 CCSI는 전월보다 3.6포인트 오른 94.3을 기록했다. 6개월후 생활형편 및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 소비자들이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역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CSI는 전월대비 5포인트 상승한 88을, 생활형편전망CSI는 4포인트 오른 91을 기록했다. 가계수입전망CSI와 소비지출전망CSI도 각각 전월보다 2포인트, 1포인트 오른 94와 103으로 나아졌다. 또 현재경기판단CSI 및 향후경기전망CSI는 각각 55와 70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5포인트, 7포인트 상승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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