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에 황종길(60·사진) 전 대구광역시 건설교통국장이 선임됐다.
엑스코는 지난 3일 제22기 주주총회를 열어 황종길 전 대구광역시 건설교통국장을 경영지원본부장에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황 신임 본부장은 대구대학교 무역학과와 경북대학교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1980년 공무원 임용 이후 36년간 대구시청에서 정책기획관실을 거쳐 환경정책과장, 자치행정과장, 시민행복국장, 건설교통국장을 역임했다.
엑스코는 황 본부장이 대구시 산업 전반에 걸친 이해와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엑스코의 당면 과제인 제2전시장 건립 및 인프라 개선 등에 건설교통 분야 전문가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코는 지난 3일 제22기 주주총회를 열어 황종길 전 대구광역시 건설교통국장을 경영지원본부장에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황 신임 본부장은 대구대학교 무역학과와 경북대학교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1980년 공무원 임용 이후 36년간 대구시청에서 정책기획관실을 거쳐 환경정책과장, 자치행정과장, 시민행복국장, 건설교통국장을 역임했다.
엑스코는 황 본부장이 대구시 산업 전반에 걸친 이해와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엑스코의 당면 과제인 제2전시장 건립 및 인프라 개선 등에 건설교통 분야 전문가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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