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인 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고지원 비료의 공정규격위반 문제와 종자산업 발전대책, 수산청 설립 등 농림과 수산분야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농어민들과 직접 만나 수집한 현장중심의 생생한 자료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 의원은 “틈나는 대로 현장을 방문하여 농어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문제점을 함께 고민한 것이 국정감사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국정감사가 매해 반복되는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도록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문제점들을 계속 주시하여 실제적인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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