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근대화 기여 높은 평가
전재규(사진)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교수가 최근 대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 교수는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31년간의 의사생활과 계명대 의과대학장을 지내면서 학문과 의료시술 및 병원의 근대화에 업적을 남겼다. 특히 직장과 교회에서 많은 직책을 맡아 선교활동을 펼치며 기독교 역사 정립에 기여했다. 총 30여 권의 의학, 신학, 역사 서적을 집필했으며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남승렬기자
전 교수는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31년간의 의사생활과 계명대 의과대학장을 지내면서 학문과 의료시술 및 병원의 근대화에 업적을 남겼다. 특히 직장과 교회에서 많은 직책을 맡아 선교활동을 펼치며 기독교 역사 정립에 기여했다. 총 30여 권의 의학, 신학, 역사 서적을 집필했으며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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