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아이M뱅크' 비대면 영업 시동
DGB대구은행은 비대면 영업의 전국 확대를 위해 모바일 전용창구인 ‘아이M뱅크’를 통해 은행계좌가 없는 고객도 365일 24시간 온라인 자동서류제출(스크래핑)로 신용대출 신청이 가능한 ‘무거래 고객 대출신청 서비스’를 27일 출시했다.
서비스는 아이M뱅크에 탑재된 모든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에서 제공되며, 비대면 실명확인으로 계좌 개설 및 전자금융 가입을 통해 대출승인을 받으면 개설된 계좌로 대출금을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 모든 고객이 아이M뱅크에서 비대면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 작년말 비대면 대출전담 조직인 론센터에 추가해 비대면 채팅·화상상담을 위한 예금·펀드센터를 신설해 디지털금융센터로 확대 개편했으며, 지난달에는 아이M뱅크2.0 서비스를 출시해 영업점 방문없이 다양한 금융상품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비대면 대출상품의 경우 직장인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중금리대출 등 다양한 상품군이 구성돼 있다. 영업점 방문없이 우대금리로 최대 5천만원까지 당일 대출이 가능하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아이M뱅크와 비대면 영업조직인 론센터, 예금·펀드센터를 통해 인터넷 전문은행의 본격적 영업에 대응하는 한편, 영업점과 연계한 O2O(On-Off라인) 비대면 마케팅을 통해 수도권 및 역외지역으로 영업기반을 확대해 100년 은행의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서비스는 아이M뱅크에 탑재된 모든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에서 제공되며, 비대면 실명확인으로 계좌 개설 및 전자금융 가입을 통해 대출승인을 받으면 개설된 계좌로 대출금을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 모든 고객이 아이M뱅크에서 비대면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 작년말 비대면 대출전담 조직인 론센터에 추가해 비대면 채팅·화상상담을 위한 예금·펀드센터를 신설해 디지털금융센터로 확대 개편했으며, 지난달에는 아이M뱅크2.0 서비스를 출시해 영업점 방문없이 다양한 금융상품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비대면 대출상품의 경우 직장인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중금리대출 등 다양한 상품군이 구성돼 있다. 영업점 방문없이 우대금리로 최대 5천만원까지 당일 대출이 가능하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아이M뱅크와 비대면 영업조직인 론센터, 예금·펀드센터를 통해 인터넷 전문은행의 본격적 영업에 대응하는 한편, 영업점과 연계한 O2O(On-Off라인) 비대면 마케팅을 통해 수도권 및 역외지역으로 영업기반을 확대해 100년 은행의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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