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54·신경외과·사진)영남대병원 교수가 최근 고려대 의과대 유광사홀에서 열린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4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김 회장은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미래위원장, 영남대 의대 부학장, 영남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영남대의료원 사무국장과 기획조정처장을 거쳤다. 현재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수련교육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는 1997년에 창립됐다. 노인 신경외과 질환을 단지 불가항력적인 퇴행성 질환이나 치료에 있어서 고위험군으로만 분류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치료법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신임 김 회장은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미래위원장, 영남대 의대 부학장, 영남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영남대의료원 사무국장과 기획조정처장을 거쳤다. 현재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수련교육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는 1997년에 창립됐다. 노인 신경외과 질환을 단지 불가항력적인 퇴행성 질환이나 치료에 있어서 고위험군으로만 분류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치료법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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