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교내활동 전환
대구시교육청은 조류독감 예방 및 학생 안전을 고려하여 지난달 22일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 예정이던 학생이 참여하는 ‘물 사랑 자연보호캠페인’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대구시 주변 금호강, 신천, 지류·지천, 저수지 등 15개소가 조류독감 집중예찰 철새서식지로 지정되어 예찰을 진행 중임을 감안하고 혹시 모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따라 학교에서는 교내에서 자체적으로 ‘세계 물의 날’의 유래와 취지, 물의 중요성 및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의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이는 교육활동을 하도록 권장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오후 1시 30분 예찰지역이 아닌 율하체육공원내 박주영축구장에서 환경단체 회원 100여 명, 시교육청직원 100여 명,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직원 10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 사랑 자연보호캠페인’ 발대식 및 인근 주변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안전을 고려한 교육적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참여·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은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주변 금호강, 신천, 지류·지천, 저수지 등 15개소가 조류독감 집중예찰 철새서식지로 지정되어 예찰을 진행 중임을 감안하고 혹시 모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따라 학교에서는 교내에서 자체적으로 ‘세계 물의 날’의 유래와 취지, 물의 중요성 및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의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이는 교육활동을 하도록 권장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오후 1시 30분 예찰지역이 아닌 율하체육공원내 박주영축구장에서 환경단체 회원 100여 명, 시교육청직원 100여 명,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직원 10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 사랑 자연보호캠페인’ 발대식 및 인근 주변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안전을 고려한 교육적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참여·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은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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