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추가도발 가능성 예의 주시…철통같은 軍 대비 태세 유지”
“北 추가도발 가능성 예의 주시…철통같은 軍 대비 태세 유지”
  • 장원규
  • 승인 2017.04.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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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대행, NSC 소집해 지시
청와대는 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안보실장을 비롯한 청와댇 비서실장, 외교·통일·국방장관, 국가정보원장 등 NSC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분석하고 대처 방향을 점검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핵실험 등 다양한 형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점검하고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말했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북한·북핵 문제가 주요 의제인 미국·중국간 정상회담(6∼7일)을 앞둔 시점에 발사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5일 오전 6시 42분께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한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NSC 회의에서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 “북한의 후속 도발 등에 대비한 철통 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이날 오전 방문할 예정이었던 경기도 양평군 식목일 행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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