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필(사진) 경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2017년 대한견주관절학회 청강의학상’을 수상했다.
6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윤 교수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5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견관절 역행성 인공관절 치환술 후의 환자만족도에 술전 기능이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로 이 상을 받았다. 청강의학상은 해마다 견주관절 분야의 국내 의료진 가운데 학문적 발전에 가장 크게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IT·SW융합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의 예상되는 결과를 환자 개개인의 데이터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사전에 효과적으로 예측하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6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윤 교수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5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견관절 역행성 인공관절 치환술 후의 환자만족도에 술전 기능이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로 이 상을 받았다. 청강의학상은 해마다 견주관절 분야의 국내 의료진 가운데 학문적 발전에 가장 크게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IT·SW융합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의 예상되는 결과를 환자 개개인의 데이터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사전에 효과적으로 예측하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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