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A㎡ 타입 6.27대 1로 ‘최고’
지난달 3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경산 ‘남천리버뷰 우방 아이유쉘’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전세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남천리버뷰 우방 아이유쉘’ 청약접수 결과 일반공급 246세대에 1천146명 접수로 평균 4.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74A㎡ 타입의 경우 6.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최근 신축아파트 분양시장의 침체율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우방주택 분양 관계자는 “대구·경북 시장은 수급불균형 탓에 시장의 여력이 남아 있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개편되면서 경기의 영향을 덜 받고 이왕이면 살기 좋은 새 집을 찾는 사람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며 신규분양에 대한 관심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남천리버뷰 우방 아이유쉘’ 청약접수 결과 일반공급 246세대에 1천146명 접수로 평균 4.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74A㎡ 타입의 경우 6.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최근 신축아파트 분양시장의 침체율에도 불구하고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우방주택 분양 관계자는 “대구·경북 시장은 수급불균형 탓에 시장의 여력이 남아 있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개편되면서 경기의 영향을 덜 받고 이왕이면 살기 좋은 새 집을 찾는 사람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며 신규분양에 대한 관심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