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올해 학교 현장 중심의 소프트웨어(SW)교육 활성화와 우수 교육 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소프트웨어(SW)교육 연구·선도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선도학교 수는 총 86개교(연구학교 3교, 선도학교 83교)로 전국 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이는 대구의 소프트웨어(SW)교육에 대한 열의를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최근 대구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교감 및 담당자, 동아리 지도교사 대상 20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소프트웨어(SW)교육 필수화에 대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정책과 운영방향에 대한 이해 증진과 2016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매천초, 경명여중, 대륜고)에서 운영한 우수사례를 공유해 학교현장의 소프트웨어교육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데 기여했다.
남승현기자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선도학교 수는 총 86개교(연구학교 3교, 선도학교 83교)로 전국 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이는 대구의 소프트웨어(SW)교육에 대한 열의를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최근 대구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교감 및 담당자, 동아리 지도교사 대상 20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소프트웨어(SW)교육 필수화에 대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정책과 운영방향에 대한 이해 증진과 2016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매천초, 경명여중, 대륜고)에서 운영한 우수사례를 공유해 학교현장의 소프트웨어교육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데 기여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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