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원하는 여성인력 양성 역점”
“기업이 원하는 여성인력 양성 역점”
  • 김상만
  • 승인 2017.04.25 2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개강
올해는 10개과정 11월까지 운영
수료자 중 165명 취·창업 성공
현장 실습·수요자 맞춤형 교육
2015년 전국 최초로 출범한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여성 취·창업의 거점기관으로 매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출범 첫해인 2015년엔 5개 교육과정, 100명이 수료해 59명이 취·창업을 했고, 2016년엔 9개 과정, 192명이 수료해 현재 10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2017년엔 21개 과정 중 10개 과정을 엄선했다.

교육기간은 3개월에서 9개월까지 탄력적으로 구성하고 현장실습 위주로 운영하여, 수요자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5일 구미대 대강당에서 김장주 도 행정부지사, 백승주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교육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갖고 3기 과정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4월 카페산업분야 여성장애인 취·창업 전문인력양성과정(경북도장애인권익협회) 개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진다.

관광통역안내원 양성과정(경주대) 기업맞춤형 고객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구미대) 중소기업 사무행정 회계실무자 양성과정(구미대) 뷰티케어 서비스분야 멀티형 네일아티스트 양성(대경대) 실버산업 맞춤형 서비스프로그램 전문인력양성과정(대경대) 재활승마지도사 양성과정(성덕대) 사회적경제 전문인력양성과정(지역사회적 경제허브센터) 여성농촌관광전문가 양성과정(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경북교육사업단) 친환경염색인견 아동복제작 과정(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등 총 10개 과정이 운영 된다.

특히, 교육 3년차인 올해는 지역 기업이 선호하는 주문식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미래산업에 대비한 고부가가치 직종의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참여기관 공모를 지정공모(기업맞춤형, 사회서비스, 사회적기업, 권역별 특화산업, 미래산업)와 자율공모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최미화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장은 “전 생애주기에 맞춘 경북형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고, 도내 일자리 교육훈련의 소외지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