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용(41)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유진건설/올포유 전남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감격의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용은 30일 전남 무안 골프장 동코스(파72·7천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이글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의 성적을 낸 김성용은 현정협(34)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김성용은 30일 전남 무안 골프장 동코스(파72·7천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이글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의 성적을 낸 김성용은 현정협(34)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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