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 유종의 미 강조
김영석 영천시장 유종의 미 강조
  • 영천=이명진
  • 승인 2009.12.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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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은 1일 정례조회에서 올 한해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2001년 착공한 영동교에서 영천역간 도로 677m 구간 중 올 한해 330m를 개통한 것에 대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테마거리 조성에도 힘을 쓰도록 주문했다.

또한 현안사업인 신 경마장 유치에 관련부서의 유기적인 협조와 1일부터 개원하는 시의회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조례 등 심사에 따른 준비 철저, 각종 사업에 대한 성과 홍보, 행사참여 및 농산물 팔아주기 협조, 산불예방 적극 대처, 내년 지방선거 180일 전인 4일부터 각종 행사와 관련 선거법 저촉이 없도록 당부했다.

한편 `제43회 4-H 중앙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조영주(28. 화북면 오산리) 경북연합회 수석부회장에 대한 표창전수와 주민보건향상 우수공무과(보현진료소 이태선), 독후감 경진대회 우수(의회사무국 한동덕 외 5명)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조회 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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