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리는 출산장려 홍보는 봉화택시와 영주여객의 도움으로 시작한 교통 홍보 효과는 봉화지역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버스, 택시, 방문차가 영주 봉화지역 곳곳을 누비며 아이가 봉화의 미래라는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우양구 보건소장은 출산육아지원금으로 첫째아 7만원, 둘째아 10만원, 셋째아 이상 20만원과 올해부터 2째아 이상 출생아를 대상으로 금호생명과 협약해 출생아 건강보장보험지원사업(5년납 18년보장) 등 다양한 출산장려시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합계출산율(통계청2008)이 전국 1.19명, 경북 1.31명, 봉화군은 1.63명으로 출산율은 조금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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