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대명동공연문화거리
24개교 참가…전년比 5개교 ↑
우승작은 7월 전국대회 참가
24개교 참가…전년比 5개교 ↑
우승작은 7월 전국대회 참가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연극을 향한 꿈과 끼를 대방출한다.
제27회 대구청소년연극제가 22~26일 대구 대명동공연문화거리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극제는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사)한국연극협회 대구지회가 공동기획, 오는 7월 광주에서 개막하는 전국청소년연극제 참가하는 대구 대표 연극을 정하는 경연전이다. 공연은 예전아트홀, 한울림소극장, 아트벙커, 골목실험극장까지 총 4개 소극장에서 열린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청소년 연극제는 지난해 보다 5개교가 증가한 총 24개교가 참가한다.
심사 기준은 작품성과 연출, 참신성, 연기력,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창작극의 경우 추가점수가 반영된다. 시상은 단체상과 개인상 두 부분으로 나눈다. 단체상은 대상 2개교, 금상 2개교, 은상 4개교, 장려상 16개교를 선정한다. 또 개인상에서는 우수지도교사상 1명, 최우수연기상 4명, 우수연기상 24명, 우수 연출상 4명, 우수 스태프상 24명을 시상한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제27회 대구청소년연극제가 22~26일 대구 대명동공연문화거리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극제는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사)한국연극협회 대구지회가 공동기획, 오는 7월 광주에서 개막하는 전국청소년연극제 참가하는 대구 대표 연극을 정하는 경연전이다. 공연은 예전아트홀, 한울림소극장, 아트벙커, 골목실험극장까지 총 4개 소극장에서 열린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청소년 연극제는 지난해 보다 5개교가 증가한 총 24개교가 참가한다.
심사 기준은 작품성과 연출, 참신성, 연기력,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창작극의 경우 추가점수가 반영된다. 시상은 단체상과 개인상 두 부분으로 나눈다. 단체상은 대상 2개교, 금상 2개교, 은상 4개교, 장려상 16개교를 선정한다. 또 개인상에서는 우수지도교사상 1명, 최우수연기상 4명, 우수연기상 24명, 우수 연출상 4명, 우수 스태프상 24명을 시상한다. 윤주민기자 yj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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