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시장 중앙부처 순회 방문
내년 137개 사업 3,736억원 목표
내년 137개 사업 3,736억원 목표
최영조 경산시장이 24일 세종 정부청사를 방문해 ‘2018년도 국가투자예산사업’ 반영을 위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바쁜 행보를 펼쳤다.
이날 최 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 미래 먹거리 사업인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기반 패션테크 융복합센터 구축에 필요한 내년도 사업비 30억원 △자율전기차·전기자동차 실증 클러스터 구축 50억원 △미래전기차 스마트 동력 부품산업 육성 35억원 등의 지원을 건의했다.
또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안광학렌즈 소재기술 및 신뢰성 기반 구축 사업 36억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비 16억원과 진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비 4억원 등의 신규 지원 건의와 국토교통부 방문에서는 국도대체 우회도로(남산~하양) 4차로 건설 내년도 사업비 1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보다 24개 사업이 늘어난 137개 사업 3천736억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산=이종팔기자
leejp@idaegu.co.kr
이날 최 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 미래 먹거리 사업인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기반 패션테크 융복합센터 구축에 필요한 내년도 사업비 30억원 △자율전기차·전기자동차 실증 클러스터 구축 50억원 △미래전기차 스마트 동력 부품산업 육성 35억원 등의 지원을 건의했다.
또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안광학렌즈 소재기술 및 신뢰성 기반 구축 사업 36억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비 16억원과 진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비 4억원 등의 신규 지원 건의와 국토교통부 방문에서는 국도대체 우회도로(남산~하양) 4차로 건설 내년도 사업비 1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보다 24개 사업이 늘어난 137개 사업 3천736억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산=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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