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국방과학연구소 직원들이 다락대사격장에서 155㎜ 자주포 고폭탄 성능실험중 발생했다.
사고 직후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고 현장에 60여명이 있었으며 이중 1명 사망, 2명 중상, 3명 경상 등 모두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사망자와 부상자는 모두 인근 병원으로 후송 중이며 이들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